하늘을 나는 펭귄
지젤 코딜
지인의 인장지원
<aside> 🫐 “ 좀 괜찮아졌어? 그래야할텐데. "
</aside>
[ 침착하고 상냥한, 예전보다는 활기찬 ]
늘 살짝 올라가있는 입꼬리와 나긋한 말투는 침착하고 상냥한 첫인상을 준다. 친구들이 부탁을 해오면 거절하지 않으며, 상냥하게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도우려 하고 감정적으로 상해있는 친구를 침착하게 위로해주기도 한다. 또래 치고는 성숙하다는 느낌이 강하며, 타인에게 위로받기보단 늘 위로해주는 포지션에 위치해있다. 11세 때보다는 활기찬 모습을 보인다. 소리내어 웃는 일도 많아졌으며, 간혹 큰 소리를 내기도 한다.
[ 중립적, 논쟁을 피하는, 예민한 ]
어느 한 쪽에 치우친 면모를 보이지 않는다. 논쟁이 있거나 싸움이 일어날 것 같을 때엔 아예 자리를 떠버리거나, 절대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. 특히나 순수 혈통과 머글 출신의 주제를 하고 싶어하지 않아하며, 피곤해하고 예민해하는 눈치다.
[ 끈기있고 뚝심 있는, 쉽게 포기하지 않는 ]
대인 관계에 있어서는 전반적으로 부드러운 태도를 보이지만, 본인이 원하는 목표에 있어서는 제법 끈기 있고 뚝심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. 크게 욕심이 많은 편은 아니라 이러한 면모가 평상시엔 두드러지게 드러나지 않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