천칭을 손에 든 블랙버드

Giselle Caudill

지젤 코딜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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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aside> 🫐 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거야. 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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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외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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🔍 성격

[ 고요하고 나긋한, 침착하고 상냥한 , 또래보다 성숙한 ]

늘 조용조용하고 나긋한 말투. 말수가 그리 많지 않으며, 표정의 변화도 반응도 크지 않다. 말 수가 유독 많아지거나 목소리가 높아질 때는 퀴디치 이야기를 할 때나 퀴디치 경기중일 때 뿐이다. 표정의 변화도 말 수도 적지만 무뚝뚝하다기보단 상냥한 인상을 주는데, 늘 살짝 올라가있는 입꼬리와 나긋한 말투 때문일 터이다. 친구들이 부탁을 해오면 거절하지 않으며, 상냥하게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도우려 하고 감정적으로 상해있는 친구를 침착하게 위로해주기도 한다. 11살 아이 치고는 성숙하다는 느낌이 강하며, 타인에게 위로받기보단 늘 위로해주는 포지션에 위치해있다. 호그와트 입학 전의 머글 친구들에게서도 애늙은이 같다, 라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었던 모양. 그렇지만 본인은 그런 자신이 싫지 않은 듯 웃어 넘긴다.